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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박@13

이름준박
아이디13
직책일반 사용자

이런 문장들에 나는 유쾌했다. 문장 자체가 유쾌한 건지, 맥주 한 잔에 덜컥 취해버리는 그러면서도 오늘따라 한 잔 걸치지 않고서는 안 된다고 느낀 나의 상태가 유쾌한 건지는 모르겠다

댓글이나 하트를 달지않더라도 글은 묵묵히보고있다구~

제가 보따리글써서 낼 준비하고 있지만 설입 - 낙대 기준 몇개 꼽아보자면, 중식은 낙성/두만강샤브샤브, 라멘은 누들하우스, 일식은 앤미/동경산책/키요이스키야키/오지편한식당/돈카츠창현, 퓨전느낌으로는 박명주브라더, 한식은 제주상회/안녕부산(밀면은 평범, 매운곱창볶음? 맛있음)/행운동조개 , 혼밥으로는 미분당/낙성기사식당/아우네순대장터국/청년밥상문간/모다밥상 이정도 머릿속에 있는듯합니다

중원아 그 검푸른것 내가 없애주러 갈까 ??

ㄴ 도마유즈라멘.. 혹시 서울역에 있는 유즈라멘과 분점인것같은데 맞나요 ? 서울역쪽은 가봤는데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개인적으론 유자의 깔끔한 맛이랑 차슈랑 잘어울려서 기억에 납니다

덕분에 너무너무 즐거운 여행을 했는데 담번엔 저도 운전 연수해오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왼손잡이 마스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