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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 그자체가 목표가 된다면 나름 목표지향적이기도 한게 아닐까요. 저는 목표나 꿈같은게 한순간만을 포착한 스냅샷같은 느낌이 아니라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개념이라 생각하는 편인데 그러다보니 '무언가 행동을 하고있는 나' 그런 이미지같은게 곧 목표가 되더라고요

김완선의 '오늘 밤' 노래 추천드립니다.

chat gpt -> cursor -> claude code + gemini cli 로 넘어왔어요. MCP 연결해서도 써보셨나요?? 프레임워크나 라이브러리 docs까지 연결해서 쓰면 성능이 엄청나더군요..

매일이 아닌, 가끔이라는게 다행이에요

ㄴ 씹악질이네 ㅋㅋ

ㅋㅋ딱 써논거 보니깐 내일아침에 지우겟네.일단 캡쳐해놈 ㅅㄱ

저도 내일이면 자몽살구클럽 책 오는데, 기대되네요. 갠적으로 앨범에서는 갈림길이 제일 좋았고 뮤비에서 _에게가 소설 스토리랑 많이 연관되있는거 같아서 궁금한데 빨리 읽어보고싶네요

ㄴ 일단 무료래서 써보기로 했고요. Claude code가 있는지 몰랐어요. 얘는 무료는 아닌 듯 하네요. Gemini CLI 는 그냥 sns 보고 삘 받아서 쓰기 시작한거라 다른 것과 비교하고 쓰는 건 아니긴 합니다.

ㄴ 음 아쉽게도 cursor는 안 써봤어요. 근데 gemini cli가 코딩하기에 아주 적절한 도구는 아닌 것 같아요. cursor처럼 에디터에서 변화 전후를 보이기보다 코드를 수정할 때마다 에디터로 연결해서 변경을 확인하고 돌아오는 구조입니다. 저는 여러 파일들을 기반으로 한 대화에 초점을 맞춰서 쓰고 있어요. 나중에 코딩 작업을 좀 더 하게 되면 그 내용도 올려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