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잡이해방연대 아지트

사용자 확인중...

풍선파티@9

이름풍선파티
아이디9
직책일반 사용자

https://youtu.be/rP-Bj4H8QBo?si=bPyRDik_R_5ndNf0 라플위클리 토크 시리즈 되게 재밌게 보는데 최근에 코미디를 주제로 한 토크를 봤고 코미디에 정의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이 글을 보니 이것도 일종의 코미디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들었다

내 존재가 거짓말일수도 있다 까지 가면 진짜 가짜의 구분은 더 이상 의미가 없는 일 인 것 같습니다. 내가 진짜라 느끼면 진짜인거고 가짜라 느끼면 가짜인거죠

그리고 프로듀서의 길을 포기한 뒤 헐크의 길을 택하고 외계인들과 전면전을 펼친 장소가 뉴욕인 부분도 인상 깊었습니다

지구끝의온실 2번 읽었는데 거기 인물들이 하나하나 제 안에 살아있습니다 영상화 된다고 하니 기대가 되네요

이야기꾼이랑 신화 시너지 써봤는데 괜찮더라구요. 이야기꾼은 어쩌다보니 상징이 떠서 갔고 신화는 코그모 리롤 덱 할 때 가끔 갑니다 7신화가면 든든하게 순방은 가능해서 좋아요

저는 최근에 아이유 콘서트를 다녀왔는데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콘서트를 가다니 정말 행복하시겠어요 혹시 어떤 콘서트를 가시나요

그리고 업데이트 같은 게시글은 업데이트 카테고리로 따로 빼면 업데이트를 몰아보고 싶을 때 편할거 같습니다

게임 패치노트 보는 것 같아서 재밌네요 나중에 이 블로그가 어떻게 무엇으로 왜 만들어졌는지 자세히 서술되어있는 공지?(사실상 나무위키) 글도 있으면 어떤가요?

대전 억빠글로 보이는 느낌이 살짝 드네요 얼마나 재밌는게 없으면 횡단보도에서 ..

얼핏보면 인팁이지만 인프피 맞는거 같습니다

학회도 가고 랩실의 일원이 되고 피자랑 햄버거까지 먹고 .. 꿈나루학사시절과는 너무 다른 모습에 격세지감입니다. 고양이는 누가 챙겨주나요

그렇습니다 모든 존재에게 적용되는 절대적인 진리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저는 그래서 그걸 반대로 생각해봤습니다. 그렇게 생각해본다면 진리는 존재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여백이 부족하여 그 방식에 대해서는 쓰지 않겠습니다.

재밌네요 재미점수 3점 드리겠습니다 다음엔 신성이 무엇일까에 대해 써주세요

내 인생에 실질적으로 영향을 주는 영역이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세상 표면에 있는 문제들만 생각하면서 살아가는 거 같다고 생각하는 작가님이나 혹은 철학적이고 초 현실적인 생각들을 주로 하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나 똑같이 나에게 영향을 끼치는 부분에 대해 생각하는 거라 봅니다. 때문에 내 좁은 시야를 넓힐 수 있다는 것이 더 의미있습니다.

쿵... 바닥에 닿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