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뇌는 '부정'이라는 개념이 없대요. '핑크색 코끼리를 생각하지 마세요.'라는 문장을 읽으면 머릿속에서 핑크색 코끼리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죠. 그래서 어떤 일을 할 때에도 '~ 하지 말아야지'라고 생각하기 보다 반대 개념을 떠올리며 '~ 해야지'라고 생각하는 게 도움이 된다고 해요.
- 무대에서 안무 틀리지 말아야지 X (틀리는 모습이 생각남) -> 무대를 완벽하게 해내야지 O
- 면접 때 긴장하지 말아야지 X (긴장이라는 개념이 떠오름) -> 면접관 앞에서 자신 있는 모습을 보여야지 ㅇㅇ
믿거나 말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