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 구조가 이상한듯 싶어서 다시 읽으면 어떻게 맞아들어가는 문장들을 말합니다. 자세한 설명은 아랫글이나 위키피디아 참고.
일단은 ㅁㅅ군이 제시한 첫 가든패쓰:
- 집에 가시는 많다
이거 보고 승부욕 생겨서 이것저것 만들어보았습니다.
- 원하는 바를 약을 골라라
- 이 책을 사서는 안 빌려준다.
- 깜빡 속을 다 털어놓을 뻔했다
영어와 달리 한국어는 동사와 명사의 활용형이 너무 달라서 만들기가 어렵습니다. 짧고 단순한 단어만 쓸 수 있는 것 같아요. 이것저것 생략한 문장도 허용이 되니까 중의성을 제거하기도 힘들구요. 여러 문장 구조로 잘 해석이 되지만 한가지 구조의 해석만 의미가 그럴듯하다면 그것도 가든패쓰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