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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 441호의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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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불의기사를 보셔야합니다

개웃기다. 나견과 카멜시아의 관계, 나견의 허접한 기만 시도, 남매인 탄시린과 티르가 대립할 수 밖에 없는 상황 그속에서도 서로를 아끼는(?) 그러나 서열이 확실한 남매로서의 관계, 기사인 탄시린과 준 기사급인 타민의 여러모로 미묘한, 전략적으로도 감정적으로도 미묘한-재미있는 관계.

그리고 그 편안한 분위기를 단번에 긴장으로 반전시키는 연출.

재~밌는~

[네이버 웹툰] 잔불의 기사 - 178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