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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 104호의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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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학기는 널널하게 16학점 계획하고 있습니다. 선착순은 잘 끝났지만 마음이 바뀔 수도 있으니 아무튼 계획입니다. 마지막에 교양 수업을 어느 교수로 들을까 고민하다가 장바구니 담은 거 팽개치고 다른 걸로 신청했습니다. 덕분에 시간표가 약간 딱 맞게 되었지만 지지난 학기를 돌아보면 괜찮겠지 싶어요. 강의평에서 로드 없고 노잼 vs 재밌고 짠 학점으로 대결하고 있길래 전자에서 후자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이번 학기도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