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컴공 3학년인 주인공이 갑자기 이세계로 전송된다. 마법과 이종족과 모험이 가득한 곳이다. 주인공은 마법을 배운다. 그런데 무친! 자세히 보니 마법진으로 트랜지스터를 만들 수 있다. 심심풀이로 계산기 마법진을 만들어서 점성술사한테 보여준다. (이미 이세계에서 마법 공부를 시작했다는 점에서 학구열이 있다. 개연성 있음) 그래서 대충 이것저것하면서 논리설계-컴퓨터구조-시스템프로그래밍-OS 단계적으로 만들고 최종 목표로 지뢰찾기(아님 대충 아무 게임) 만드는 내용. 근데 이미 <잔불의 기사>에 스마트폰 나온다. 서로 카톡함.
일지 116호의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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