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downText유튜브 영상이다. 미친 카연갤 감성… (positive) 왜 저런 투박한 게 좋은지. 나는 무엇에 눈물이 나는지. 문득 궁금했으나 생각할 필요가 없는 것 같다. 투박한 것을 마음껏 볼 때는 투박한 게 왜 좋은지가 중요하지 않다. 눈물이 잘 날 때는 무엇에 눈물이 나는지가 중요하지 않다. 나는 생각하지 않는다. 새벽의 내가, 꿈속의 내가 생각하겠지. 그 문제가 중요해져버리는 때에 얼마나 생각되어있는지 열어보고 확인하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