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새벽 4시를 넘어야만 잠을 잘 수 있는 상태가 되어있는데 그렇게 된 김에 모바일로 글 한 반 써보자. 이게 아무것도 안 쓰고 5초간 기다리면 자동저장이 되게 해놨는데 뭔가 쓰고 있더라도 자동 저장이 되도록 하는 게 좋겠다. 글 쓰는 칸 자동으로 늘어나는 것도 뭔가 버벅이고, 무엇보다 가로폭이 너무 작다. 여백이 잘못 들어갔나보다.
아까는 파이어폭스였고 지금은 사파리인데 괜찮게 되는 것 같다. 역시 높이 자동조정 부분에서 버벅임이 있긴하나 잘 고쳐보면 될 일이다. 목록 화면을 들어가봤는데 아기자기하고 아이폰 미니 같아서 예쁘다. 미디어 관련 전공한 친구가 말하길 폰트만 잘 넣어도 훨씬 낫다고 했다. (그렇게 기억한다.) 이 정도 폰트면 괜찮은 거 같다. 폰트 이름은 까먹었는데 css 파일 잘 찾아보면 나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