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인간관계는 크게 두 우주로 되어있습니다. 대충 김포와 관악이라고 이름 지을 수 있겠네요. 서로 전혀 간섭하지 않던 두 우주가 아지트에서 공존하고 있습니다. 다들 글 쓰고 읽기를 즐기는 사람들이니 서로 어색한 인사도 나눠보고, 좋은 글에는 댓글도 살포시 달아보는 건 어떨까요. 분명 재미있는 인연이 될 거에요.
우주의 중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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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첩이라... 측정하는 순간 하나만 남진 않겠죠?
누가 김포 사람이고 관악 사람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추측하는 맛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감마을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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