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하면서 적당히 영상 하나 틀어놔야지 해서 <시간을 달리는 소녀>를 틀어놓았습니다. 여름 분위기 구현해놓은 게 굉장하네요. 예상대로 코딩은 제대로 못했지만 영화가 좋으니 된 것 같습니다. 보다보니 좀 놀러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름 하늘을 넋 놓고 바라보았던 기억을 떠올려보니 초등학교 때 운동장이 떠올랐습니다. 아무래도 집 학교 집 학교만 다니면 그런 풍경은 영영 못 볼 테고 여기저기 놀러다녀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서울 정복의 꿈이 다시 스멀스멀 피어오릅니다.
<시간을 달리는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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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정복은 제가 또 전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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